CAR
[Car] 아주 짧게 만나본 닛산 캐시카이 시승기
닛산에서 새로 나온 SUV, 캐시카이를 이번에 시승해 보게 되었다. 원래는 아침일찍 가서 신나게 밟아보려고 했는데, 일정이 꼬여서 어쩔 수 없이 오후에 아주 잠깐 만나볼 수 있었다. 강남쪽은 워낙에 차가 많이 막혀서 제대로 밟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실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정도만 확인하고 캐시카이를 아주 잠깐 만나본 수준으로 시승을 진행했다. [space height=”200″] 캐시카이는 닛산 마크를 달고 있지만 일본이 아닌 영국에서 만들어 진다고 한다. 유럽 SUV 시장을 한번 휩쓸었다는 타이틀이 붙어서 그런지 한국에 출시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모델이다. 라인업은 S / SL / Platinum으로 총 3가지 라인업이 출시되는데, 기본적인 구성은 모두 동일하고 안전, 편의장치 부분에서만 조금씩 차이가 난다. 시승은 보통 가장 최고 라인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준비되어 있는 시승차량은 Platinum이…
[Car] 자동차흠집제거, 광택, 유리막코팅을 한꺼번에 – 모토폴리쉬
지난번에 자동차 흡집제거는 광택기를 돌려야 제대로 된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다. 가급적 광택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흠집이 너무 심하면 어쩔 수가 없다. 광택기를 돌려야지… 지난주에 모토폴리쉬에 가서 11월 멤버십 관리를 받는데 보닛쪽에 엄청난 기스를 발견! 결국은 광택기를 또 돌려야만 했다. ㅠㅠ 모토폴리쉬에 다니면서 차 외장관리에 무지 신경을 많이 쓰게 된 것 같다. 예전에는 가끔씩 자동세차도 돌리곤 했는데 요즘엔 손세차 아니면 절대 안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약간 된장남(?) 같다는 생각도 들곤 한다. ㅋ 11월 케어를 받으면서 발견한 흠집이다. 지난달에 캠핑을 다니면서 차가 좀 지분했었는데 그래서 발견하지 못했었나보다. 케어가 끝나자마자 바로 한눈에 보이는 엄청 깊은 기스.…
[Car] 다이치카시트에서 선물받은 스포티 주니어카시트(오가닉 그레이)
이번에 다이치카시트에서 선물을 하나 받았다. 체험단도 아니고, 그냥 이벤트에 당첨되어 순수하게 받은 선물이기에 후기에 대한 의무는 없지만 카시트를 기다리면서 궁금했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짧게나마 내가 선물받은 다이치카시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space height=”200″] 내가 받은 제품은 다이치의 스포티 주니어카시트로, 그레이 색상이다. 유아용카시트, 혹은 주니어카시트로 분류되는 좀 큰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며, 몸무게는 15kg~25kg의 어린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우리 로코 몸무게가 어느덧 20kg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 딱 로코에게 필요한 주니어카시트다. 제조국은 대~한민국!! [space height=”200″]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해 본다. 내용물은 크게 4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하판, 등판, 목받이, 그리고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무게는 여성분들이 들어도 크게 무겁지 않을 정도의 무게로 플라스틱 재질로 된 제품이다. 비록 플라스틱이긴 하지만 카시트 내부에 폴리우레탄으로 충전이 되어…
[Car] 내가 타 본 첫번째 아우디, 아우디Q5 시승기
동그란 바퀴 네 개. 아우디의 전형적인 마크의 모습이다. 요즘에는 BMW만큼이나 국내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지만, 정작 아우디를 운전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전에 아우디A4를 옆에서 동승해 본 적은 있지만, 아우디를 직접 운전해 보는 건 처음이라 시승을 하러 가면서 약간 설레이기도 했다. 내가 이번에 시승을 해 본 차량은 아우디의 SUV차량인 아우디 Q5이다. 왜 아우디를 시승하면서 Q5부터 시승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신문기사에서 아우디 Q5가 아웃도어 에디션이 나왔다고 소개를 하는데 출력은 245마력에 토크가 60kg.m에 다다르는 것이다. 오잉? 내가 숫자를 잘못 봤나? 싶어서 다시 자세히 보고 인터넷에서 다시 뒤져봐도 숫자는 틀린 숫자가 아니었다. 숫자만으로 보면 나름 괴물인 것 같아 보이는 아우디 Q5. 그렇게 나는 아우디의 차량 중에서도…
[Car] 연비에 최적화된 엔진오일, 울프 엔진오일교환 @ 수원 명성카센터
엔진오일 한 번 교환했는데, 제목이 지나치게 길다. 원래는 울프 엔진오일에 대해서 글을 하나 쓰고, 수원 명성카센터에 대해 따로 쓰려고 했는데 내일 캠핑도 가야 하고 해서 그냥 한번에 다 쓰려다 보니 제목이 길어져 버렸다.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번에 울프 엔진오일로 엔진오일을 교환했는데 굉장히 연비가 많이 향상된 느낌이 들었다는 점. 그리고 울프 엔진오일도 좋지만 엔진오일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 갈아줘야 좋은 엔진오일이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이번에 교체한 엔진오일은 울프의 에코테크 5W20제품이다. 울프 엔진오일은 사실 예전에 체험단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그 때는 이미 엔진오일을 교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터라 부모님 차 엔진오일을 교환했었다. 그런데 막상 써 보니 제법 괜찮은 것 같아…
[Car] 엔진플러싱과 엔진복원을 동시에, 하도 비타플러시
이번 봄에 엔진오일을 간 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차에 돈을 투자하는 데 있어서 아끼지 않는 곳들이 몇 군데 있으니 바로 타이어와 엔진오일이다. 타이어는 우리 가족의 생명과 관련된 부품이기에 항상 신경을 잘 써 주고 있고, 엔진오일은 차의 본질적인 기능을 잘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좋은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space height=”200″] 엔진오일을 갈기 전에 하도(XADO)에서 나온 비타플러시라는 엔진플러싱 용액(?)을 한번 사용해 보기로 마음 먹었다. 이제 어느덧 7만 km를 훌쩍 넘어버린 MKX 엔진에 찌든때가 많이 끼어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space height=”200″] * 그림출처: 하도샵(http://xadoshop.co.kr) 엔진플러싱은 말 그대로 엔진에 있는 찌든 때를 빼는 것이다. 엔진 내부에 카본 찌꺼기들이 쌓이게 되는데, 그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플러싱제가 사용이 된다. 물론 엔진플러싱을…
[Car] 링컨 MKZ의 디자인을 계승한 링컨 MKC 시승기
지난주에 런칭행사를 통해 소개된 링컨 MKC를 직접 타 보았다. 런칭행사가 끝난 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시승 예약이 엄청 많이 잡혀 있다는 링컨MKC. 운이 좋게도 총 주행거리 1,000km도 되지 않는 반짝반짝한 새 차를 직접 몰아보게 되었다. 전면 헤드그릴만 보면 링컨MKZ와 너무나도 비슷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링컨 MKC는 링컨 MKZ의 디자인 감각을 그대로 계승한 컴팩트 SUV다. (링컨MKZ 시승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19671) (링컨MKC 런칭행사 후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21083) [space height=”200″]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차가 MKX인데 MKC는 MKX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다. 포드의 이스케이프와 비슷한 크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국산 차종으로는 스포티지 정도의 크기? 말 그대로 컴팩트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그런 차다. [space height=”200″] 사이드미러는 요즘 나오는 차들의 디자인과 비슷하게 문짝에 달려있다. 예전에는…
[Car] 거미, 바비킴과 함께한 MKC 런칭파티
링컨의 첫번째 컴팩트 SUV, MKC 런칭파티에 다녀왔다.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차가 링컨 브랜드여서 그런지 링컨이라는 이름은 정말 친숙하다. 예전에는 링컨이라고 하면 나이든 사람들만 타는 그런 차로 느껴졌는데, 이제는 링컨도 점점 젊어지고 진화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땅을 밟은 링컨 MKC는 링컨 MKZ를 이어 링컨 브랜드의 기대작 중 하나이다. (링컨 MKZ 시승기 바로가기 – https://www.chadorri.com/?p=19671) [space height=”200″]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런칭파티행사. 행사장에 들어서니 마치 수족관 속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3차원 무대속에 펼쳐지는 멋진 미디어아트는 기다리는 동안 우리들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다. 자동차 런칭행사장에 왔는데 무슨 공연을 보러 온 느낌? 제일 첫 순서는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space height=”200″] “Meet the Unexpected” 직역하면..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만나다.. 정도? ^^ 과연 링컨MKC는 우리가 기대하지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