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키즈카페 – 플레이즈 파크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
거의 한달 만의 포스팅이다. 지난 한 달 동안 뭐가 그리도 바빴는지. 바쁜게 좋은거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 한 달은 너무 정신 없이 보냈던 것 같다. 그나마 짬을 내서 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이천키즈카페 – 플레이즈파크 사진을 몇 장 남겨본다. 플레이즈파크는 이천IC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이천에 맛있는 한정식을 먹으러 간다거나 아울렛을 갈 때 한번씩 들르기 좋은 키즈카페다. 일반 키즈카페와는 조금 다른 것이 워낙에 규모도 있고 어른들도 함께 뛰놀 수 있다는 점이 다른 키즈카페와는 조금 다른 점이다. 이천키즈카페 플레이즈파크 입장료 플레이즈 파크의 입장료는 2시간 기준 1인 2만원이다. 어른 요금은 1인에 9천원. 가격만 놓고 보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덕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 않아서 좋은 것…
[키즈카페] 이천 플레이즈, 신나는 겨울철 실내 놀이공원
지난 주말 이천쪽 나들이를 가면서 들른 이천 플레이즈. 아이들 사이에서 유튜브를 통해 많이 알려진 키즈카페인데, 나름 핫 플레이스라고 한다. 도대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직접 아이들과 방문해 봤다. 주차를 마치고 입구로 들어가니 회원가입부터 하라고 한다. 그냥 이용하면 안되냐고 하니 무조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고 한다. 보호자 전화번호 및 아이들 이름을 적어서 간단히 회원가입 신청을 한 후에 입장을 할 수 있었다. 플레이즈 이용요금은 주말 4시간 기준으로 어린이 1명에 4만원이다. 사실 일반 키즈카페를 생각하면 1인당 4만원이라는 가격은 상당히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 나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2시간 이용권을 끊고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식당과 카페에서 1만원 이상 이용하면 1시간씩 추가 이용이 가능하니까 2시간 이용권으로 4시간까지 놀 수 있게…
[월곡키즈카페] 트램폴린(방방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월곡역 나루카탁 점프노리
지난 토요일 아침, 아이들과 함께 동네 키즈카페에 다녀왔다. 월곡역 근처에 있는 나루카탁 키즈카페 점프노리. 트램폴린(방방이)을 마음껏 탈 수 있는 곳이라는데, 집에서 버스 한번에 갈 수 있는 곳이다.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지만, 나올 때는 비가 안오길래 우산도 안챙기고 그냥 집을 나섰다. [space height=”150″] 월곡역에 있는 나루카탁 점프노리 키즈카페까지 가는 데 걸린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도 30분이면 되는데, 차 타고 가면 15분~20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점프노리에서는 무료주차가 된다고 하지만, 건물 바로 앞에 버스정거장이 있으니까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space height=”150″] 4층에서 엘레베이터를 내리자마자 바로 키즈카페가 펼쳐졌다. 지난번 신촌에서 갔던 키즈카페인 어린왕자에 비해서는 규모가 조금 작아보였지만, 그래도 공간 활용을 최대한 한 것 같아 보였다. 이곳도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고…
[서울키즈카페/신촌키즈카페] 신촌역 근처 키즈카페 어린왕자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벌써 7월이 다 지나가고, 어느덧 야간근무도 끝나간다. 야간근무 기간동안 몸은 힘들어도 한 가지 좋은 게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마침 로코가 어린이집 방학이라서 키즈카페라는 곳에 놀러가 보았다. 사실 키즈카페는 지정이가 애들 데리고 몇 번 가 봤지, 내가 애들 데리고 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가 간 곳은 신촌의 버티고 빌딩에 있는 키즈카페 어린왕자. 버티고 빌딩은 신촌역 근처에 있고, 현대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space height=”150″] 입구에 들어가면 실내화로 갈아신어야 한다. 아이들은 따로 실내화가 없고 그냥 맨발로 다닌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뛰어 노는 공간이라서 신발을 신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space height=”150″] 전체적인 분위기는 널찍하고 깔끔해 보였다. 아침일찍 갔는데도 사람도 많았는데, 생각해 보니 다들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어린이집이 방학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