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가성비 좋은 노트북, 에이수스 N552VW
어느덧 3월이다. 새로 입학하는 대학생 새내기들, 그리고 새 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이 3월에는 노트북 구입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어떤 노트북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까? 답은 간단하다. 비싼거 사면 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대학생이라면 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덜 폐끼치려고 저렴한 노트북을 찾게 된다. 그렇다고 한 번 사면 4년은 써야 하는 노트북을 무조건 싼 걸로 살 수도 없고… 결국은 가성비가 좋은 노트북을 찾게 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ASUS N552VW는 가성비 좋은 노트북중에 하나로 꼽힐만큼 성능이 좋다. 15.6″ FHD 화면에 인텔 i7-6700HQ, 128GB SSD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게다가 RAM용량도 8G에 C타입 USB 3.1도 지원하고 ODD까지 기본 내장되어 있는 거의 모든 걸 갖추고 있는 노트북이라고 보면 된다.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박스를 열어보면…
[IT] 7인치 태블릿 ASUS 젠패드C 7.0 (Z170C) 개봉기
이번에 ASUS 젠패드C 7.0을 선물로 받게 되었다. ASUS에서 나온 최신 태블릿 2종 중 한 모델인 ASUS 젠패드C 7.0은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의 태블릿이다. 10만원 초반대의 제품인만큼 성능은 아주 뛰어나진 않지만 디자인 하나만큼은 정말 깔끔하게 잘 나온 제품. ASUS의 Zen 시리즈가 대부분 디자인이 참 예쁘게 잘 나오는 것 같다. 무조건 저가형 제품이라고 해서 두툼하고 투박한 디자인으로 나오던 시대는 이제 갔다. 내가 이번에 선물받은 제품은 화이트 컬러 제품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오늘 박스를 까 보기 전까지는 회색제품인 줄 알았다. 박스 옆면에 표시되어 있는 제품 컬러가 분명 회색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박스 뒷면에는 시리얼번호와 함께 제품의 스펙에 대한 소개가…
[IT] 태블릿과 노트북이 하나로, 아수스 T100 Chi
아수스 T100은 노트북과 태블릿이 하나로 합쳐진 투인원 제품으로 원래 유명세를 탔던 제품이다. 이미 T100의 명성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익히 알려져 있는데, T100의 뒤를 이어 T100 Chi라는 신제품이 나왔다. 사실 T100을 이미 써 본 나로서는 T100 Chi가 과연 어떤 점이 달라졌을 지 궁금했다. 전작이 워낙 잘 나온 제품이라서,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했던 점이었다. 기존에 작성했던 ASUS T100에 대한 제품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살펴볼 수 있다. https://www.chadorri.com/?p=16499 ASUS T100 Chi의 박스 모습이다. 기존의 T100보다는 박스가 조금 더 세련되어진 느낌이다. 검정색 바탕에 깔끔하게 프린팅된 ASUS Transformer Book Chi라는 문구가 깔끔해 보인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설명이 적혀있다. –…
[IT] ASUS 비보탭 노트8을 처음 만난 2014년 상반기 ASUS 블로거 세미나
지난 목요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진행된 ASUS 2014년 상반기 블로거 세미나에 다녀왔다. ASUS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서 정기적으로 블로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겨울 세미나 때 워낙 ASUS 제품들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아서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었는지 궁금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장소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신도림 테크노마트 6층에 있는 동아닷컴 평생교육 아카데미다. 신도림 테크노마트가 무조건 판매만 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6층에는 학원들도 있고, 동아닷컴 평생교육 아카데미가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space height=”200″] 세미나장에 입장하는데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블로거들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스커피를 하나 집어들고 행사장 쪽으로 가니까 이미 많은 블로거분들이 오셔서 ASUS제품들을 구경하고 계셨다. ‘과연 어떤 신제품들이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가 될까?’ 궁금한 마음에 나도 제품들 앞으로 다가서 보았다. [space height=”200″] 제일…
[IT]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뛰어넘다, 분리형 노트북 ASUS T100 리뷰
ASUS T100. 아수스에서 나온 트랜스포머북 시리즈 중의 한 제품이다. 트랜스포머북이란 노트북과 태블릿을 마음대로 넘나들 수 있는 제품을 말하는데, 분리형 노트북이라고도 불리운다. 화면과 도킹스테이션이 분리되는 개념인데, 화면부분에 제품 가동을 위한 대부분의 장치들이 모두 몰려 있고, 도킹스테이션은 키보드와 마우스기능을 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T100이다. 약 2주 동안 IT동아 평가단을 진행하면서 구매하고 싶었던 욕구가 마구마구 생겼던 제품. 이미 좋은 점들에 대해서 소개하는 리뷰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 만큼, T100을 2주일 동안 사용해 보면서 아쉬웠던 점들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나에게 엄청난 구매욕구를 주었던 이 제품은 아쉬운점 보다는 좋았던 점이 더 많았던 제품이라는 점은 반드시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 다른 블로거분들의 ASUS T100 관련 포스팅 워터포르님의 사용기 : http://blog.naver.com/clubkang/10184157772 톡깽이님의 사용기 : http://blog.naver.com/der68/150183366355 귀족참치님의 사용기 : http://blog.naver.com/seohyun5959/60207441927 …
[IT] ASUS노트북 X102BA 1주일간의 사용을 마치며
ASUS X102BA를 1주일 동안 사용해 보며 느낀점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 라는 것이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정품이 기본 제공된다는 점, 그리고 화면 터치가 가능하다는 점 외에는 마땅히 내세울 게 없다. 보통 제품을 체험해 보고 제품이 좋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을 많이 하는편인데, 대놓고 추천하기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AMD A4-1200 APU(1.0GHz), 4기가 램을 장착하고 윈도우8과 오피스2013 정품이 깔려있는데도 50만원 초반의 가격이라는 점이 나름의 장점이 아닐까. [space height=”50″] ▶ 부팅시간 테스트 <ASUS X102BA 부팅시간 동영상>아참, 아수스 X102BA의 장점 한가지 더.. 바로 빠른 부팅시간이다. SSD를 장착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부팅시간이 이렇게 빠를 수 있을까? 전원이 완전히 꺼져 있는 상태에서 약 17초만에 완전히 부팅 완료. 절전기능에서는 기다릴 필요도 없이 그냥 화면이 바로 뜬다.…
[IT] 처음 만나본 윈도우8 그리고 윈도우8 전원끄는 방법
ASUS X102BA의 전원을 켜고 처음 만난 윈도우8. 윈도우8이 출시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게 정말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윈도우8을 만나보다니. 예전에는 얼리아답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조금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트랜드를 제대로 못쫓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난생 태어나서 처음 만나본 타일 모양의 윈도우8 시작화면. 이 화면이 사람들한테 엄청 욕먹은 걸로 안다. 앞으로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개선되어 나가겠지. [space height=”200″] 윈도우 시작버튼을 누르니 친근한 바탕화면으로 넘어간다. 바탕화면에는 아무것도 깔린 게 없고, 마땅히 해 볼게 없어서 오른쪽 밑에 있는 키보드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본다. 아마도 터치기능을 이용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버튼이겠지? [space height=”200″] 역시나 예상했던 것처럼 키보드 입력화면이 나타난다. 윈도우8은 태블릿에서도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인 만큼 이렇게 화면 터치를 통한 키보드…
[IT] ASUS노트북 X102BA 개봉기
이번에 ASUS의 10.1인치 노트북인 ASUS X102BA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집에 10.1인치 삼성 넷북이 있긴 한데 벌써 구입한 지 5년이 다 되어가는 제품. 최신 제품인 ASUS X102BA는 과연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체험을 진행했다. ASUS X102BA 의 포장은 정말 간소하다. 박스도 재활용으로 만들어진 에코박스이고, 정말 심플한 포장이 인상적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최신 IT트랜드를 그대로 반영한 모습이다. 박스 안에서 구성품을 모두 뺀 모습. 간단한 제품 설명서와 오피스 시리얼넘버, 노트북 본체와 충전기가 전부다. 백업용 CD라든지, 두꺼운 사용설명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하는데 필요한 것들만 들어 있는 제품구성. 사용설명서는 정말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