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ily Life
차도리의 일상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2012년 회의 일정
FOMC? FOMC는 무엇의 약자일까? 바로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한글로는 미국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라고 한다. http://www.federalreserve.gov/FOMC/ 1년에 총 8번의 회의를 갖는데, 주로 통화량이나 금리관련한 결정을 내린다. 또한 FOMC에서의 경기 진단은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FOMC 회의 내용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2012년 FOMC 회의 일정 FOMC의 2012년 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미국 시각 기준) 1월 – 24~25일 3월 – 13일 4월 – 24~25일 6월 – 19~20일 7월 – 31일 9월 – 12일 10월 – 23~24일 12월 – 11일 http://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헌혈을 하면 좋은 점들
지난 2월에 삼성 그룹차원에서 진행되었던 헌혈캠페인. 헌혈증을 기부하면 꼭 필요한 가족들에게 전달된다고 하여 헌혈 후 기부를 결정… 그 때 기부한 헌혈증이 10,000원짜리 행복마루 상품권이 되어 돌아왔다! ㅎㅎㅎ 문제는 야간근무가 끝나야 행복마루를 이용할 수 있다는 거.. ㅠㅠ 암튼, 헌혈을 하니… 건강검진해서 좋고, 기부해서 기분좋고, 헌혈하고 적십자사에서 외식상품권 받아서 좋고, 회사에서 또 상품권 받아서 좋고.. ^^ 이래저래 좋은 게 많다!!
스마트폰 불법 주정차 신고? 만들지 말든지 제대로 운영하든지
행정안전부에서 정말 멋진 스마트폰 프로그램(앱)을 만들었다. 앱 이름은 “생활불편 스마트폰신고” 말 그대로 생활속에서 불편한 점들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앱이다. 구청에 담당자를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신고를 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다.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지.. 정말 아이디어 하나만큼은 정말 칭찬해 줄만하다. 스마트폰에서 신고가 가능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불법 주정차 신고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신고 도로파손, 공공 시설물 신설 신고 쓰레기 방치 신고 가로등/신호등 고장 신고 에너지 과소비 신고 기타 생활불편 신고 오늘 퇴근길에 버스정거장 앞에 불법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이 있어서 불법 주정차 신고를 해 보았다. 신고 시각은 14시 16분. 그런데 10시간이 지난 지금 어떠한 처리 결과도 나타나지 않는다. 여전히 ‘처리중‘이다. 불법 주정차 신고는 즉시성이 정말 요구된다. 주정차…
워드프레스는 핸드폰으로도 포스팅이 가능하다!
워드프레스로는 휴대폰으로 사진도 올릴 수 있다. 사진 크기도 조절 가능하고 기본적인 글씨 모양 수정도 가능하다. 역시 워드프레스… 정말 텍스트큐브에비해서 기능은 월등하다. 몇가지 설정만 잘 손보면 정말 멋진 툴이 될듯!
애플 아이패드 출시일, 현장모습
(사진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의 새로운 iPad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새로운 iPad를 일부 사람들은 iPad3 혹은 iPad HD라고 부르고 있지만,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어떤 숫자나 별칭을 붙지 않고 New iPad라고만 부르고 있다. New iPad 출시일의 현지 분위기는 iPad2 출시일 때와는 사뭇 달랐다. 뉴욕의 Fifth Avenue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서 작년 iPad2 출시일 때 줄을 선 사람들은 약 1,200여명. 하지만 이번에는 750명에 불과했다. 물론 이는 뉴욕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에 새로운 매장이 생긴 것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또한 iPad2 출시 당시에는 선주문을 받지 않았지만 이번에 출시된 New iPad는 선주문을 받은 것이 다른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iPad의 판매 열기는 애플스토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새로운 iPad를 오늘 주문하면 2~3주나 기다려야 할 정도로 주문량이 폭주한 상태이다. 애플의 3세대…
CFA 시험과 Schweser의 마케팅
지난 2월달에 신청한 CFA Level 1. 3~4개월은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아직까지 제대로 공부를 하나도 못했다. 이제 오리엔테이션 동영상 보고 있으니.. ㅡㅡ;; 오늘 출근을 해 보니 2012 CFA Exam이라고 써 있는 편지가 왔다. 뭐지..? 뜯어보니 Scheweser에서 자기네 강의 들으라고 편지를 보낸 거였다. 슈웨저 노트 혹은 슈웨이져 노트라고 불리는 바로 그것!을 사라.. 이말인데.. 모의고사를 포함한 가격이긴 하지만 가격이 무려 349불이나 한다. 그나저나 이런거 요청한 적도 없는데 이런 마케팅 편지가 오다니.. 우리나라 같았으면 마케팅 불원신청이라도 할텐데, ㅋ 어차피 너무 비싸서 살 수도 없긴 하지만.. 이거 볼 시간도 없다. 3월 말에 있을 투자자산운용사 시험도 이제 1주일 남았는데 공부 하나도 못했고 ㅠㅠ 진짜 CFA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2달 밖에 없는 셈. 이제는…
선물을 주는 기쁨이란 이런 걸까?
오늘은 3월 16일. 화이트데이가 벌써.. 이틀이나 지났다.화이트데이를 맞아 지정에게 한 선물은 바로 인스탁스 미니25!예전부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가볍게 무시해 줬었는데..이번에 화이트데이에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보니 딱!! ㅎㅎ애정남에서 정해준 것 처럼 우린 부부니까 사탕은 츄파츕스 딱 하나로 끝~세상에서 단 한장밖에 없는 사진, 앞으로 열심히 찍어 보자고~~지정이 싸이월드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런 게 바로 선물을 주는 기쁨이겠지? ^^*이렇게 멋진 저녁 상차림은 덤~ ㅎㅎHappy Whiteday!!
호주의 첫 발레 발표회
호주가 발레를 배운 지 6개월 정도 지났나?어느 새 발레학원에서 발표회를 한다고 안내장이 날아왔다.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발표회.순서가 앞쪽에 있는만큼 늦으면 안되기에.. 5시 칼퇴근에 택시까지 타고 공연장으로 달려갔다.오늘의 공연 장소는 삼각산 문화예술회관 대극장.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어서 좀 더 찾아보니 강북문화예술회관으로 나온다.칼퇴근 후에 꽃다발을 사들고 택시까지 타고 달려가니 도착시간은 6시 15분.늦지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혹여나 좋은 자리를 못 잡을까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다른쪽 문을 하나 더 열어주는 바람에 제일 앞줄에 앉을 수 있었다.제일 앞줄 유모차에 자리잡은 우리 로코.조용해야 하는 걸 아는지.. 울먹거리지도 않고 얌전히 유모차에 앉아 있었다.‘성북구민과 함께하는 무용예술 축제 – 김성림쥬니어 무용단 정기공연’김성림 무용학원의 2012년 공연, 6시 30분이 되자 그 막이 올랐다.6시 40분.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었다.원래 예정시간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