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 가능한 노트북 쿨러, 브라보텍 딥쿨 N9
짧은 장마가 지나가고 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더운 여름날 관리해 줘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노트북의 열기다. 노트북은 데스크탑에 비해 열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구조이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특히나 노트북 쿨러를 이용해서 노트북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물론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면 노트북의 최대 성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노트북은 자체적으로 내부의 열이 너무 높으면 자동으로 성능을 낮춰서 시스템의 부하를 줄이면서 온도를 낮추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쿨링의 목적으로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각도 조절이 되는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면 노트북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도 조절도 되고, 쿨링 기능도 되는 노트북 받침대? 바로 브라보텍의 N9 Black 이라는 모델이다. 정확히는 딥쿨 N9이라는…
[F] 수영할 때 좋은 남성래쉬가드, 기어엑스 래쉬가드
래쉬가드라는 말을 혹시 아는지?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이번에 래쉬가드 체험단을 하기 전까지는 래쉬가드라는 말이 뭔지 몰랐다. 지정이랑 호주, 로코가 수영장에 입는 얇은 옷이 그냥 수영복인 줄 알았는데, 그게 바로 래쉬가드였던 것이었다. [space height=”200″] 래쉬가드란 여름에 물놀이를 할 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입는 얇은 기능성 소재의 옷을 말하는데, 위의 기능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물놀이를 하면서 옷을 입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역할은 물론, 체온유지기능도 할 수 있다. 여름에 물놀이를 하다보면 간혹 입술이 퍼렇게 질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모두 체온이 바깥 물온도 때문에 낮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옷이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물놀이를 마치고 나서도 금방 몸이 뽀송뽀송해 지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콜맨 캠핑용품들과 함께 즐기는 콜맨 하우스캠핑
오늘도 캠핑을 다녀왔는데, 뜨거운 여름날 한번씩 떠오르는 게 바로 하우스캠핑이다. 멀리 떠나지 않고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는 하우스캠핑, 무더운 여름날이나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많이 생각나는 단어다. 물론 마당이 있어서 마당에다가 텐트를 치고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다. 하지만 마당에 커다란 나무가 있어 시원한 그늘이 있지 않는 이상 사진속 하우스캠핑은 사실상 힘들다고 볼 수 있다. [space height=”200″] 아무리 콜맨 제품들이 너무 예뻐서 집 마당에서 이렇게 캠핑을 하고 싶다고 해도.. 꾹 참는 게 좋다. 여름에는 가급적 땡볕은 피하는 게 좋다. 무조건 그늘, 아니면 시원한 계곡이 정답이다. [space height=”200″]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하우스캠핑이란 바로 이렇게 실내에서 하는 캠핑이 제대로 된 하우스캠핑이라고 생각한다.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잠시 TV를 끄고 라디오를 들으며 캠핑의자에 앉아 캠핑…
녹음이 짙어가는 어느 여름날
지난주에는 캠핑을 다녀오느라고 교회에 가지 못했었다. 2주만에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 지정이의 뒷모습. 배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교회로 가는 길. 교회 앞 덕수궁 돌담길에 있는 예쁜 꽃들. 16-35렌즈도 한번씩 돈값을 한다. 실력이 없으니 장비라도 좋아야지. ^^ 16-35를 7D에 마운팅했을 때 이 정도의 결과물이 나오면 도대체 5D M3나 1DX에 마운팅하면 결과물은 어떨까? 아직까지는 뽐뿌가 심하게 오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뽐뿌가 언제 올 지 걱정이다. ㅠㅠ 이환권 작가의 ‘장독대’. ‘장독대’에 대한 자세한 작품설명은 여기를 클릭 교회를 마치고 시원한 냉면 한그릇 하러 명동으로 향하다가 캐나다 데이라는 행사에 참여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정말정말 냉면이 먹고 싶었던 건 아니기에 다시 발걸음을 돌려 캐나다 대사관으로 향했다. Canada Day. 일종의 캐나다 건국기념일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매년 7월 1일에 캐나다 데이를…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 전에 선풍기 청소하기
이제 정말 여름이다. 바깥 온도는 30도가 넘어서고, 집에서 가만히 있어도 덥다는 느낌이 든다. 계..속 미루다가 결국에는 선풍기를 창고에서 꺼냈다. 포항에서부터 쓰던 헬로키티 선풍기부터 시작해서 진해에서 군생활 할 때 새로 샀던 신일 선풍기까지. 총 3대의 선풍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집 선풍기 3인방. 겉으로 보기에는 그닥 더러운 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보면 먼지가 소복히 쌓여있다. 이렇게 더러운 선풍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기에.. 선풍기 청소를 하기로 결정! 선풍기는 그냥 걸레로 쓱쓱 싹싹 닦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하나 부품을 분해 후에 청소를 해야 한다. ㅠㅠ 선풍기 분해를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단 고정 나사 제거. 보통은 나사로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하지만 선풍기에 따라서는 드라이버가 없이도 고정부분을 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