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ily Life

차도리의 일상

  • Open Diary

    [다이어트] 허리둘레감소 및 뱃살빼기에 효과가 있다는 앤바디플러스와의 첫 만남

    뱃살빼는 데 효과가 있다는 앤바디플러스를 만나게 되었다. 요즘 맛집탐방을 많이 다니면서 많이 나와버린 내 배를 보면서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만나게 된 앤바디플러스. 앤바디플러스는 별도의 운동을 하지 않고도 뱃살이 빠지는 그런 신기한 기계라고 한다. (물론 운동과 함께 병행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사이즈는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사이즈에 맞는 제품을 주문하는 게 중요하다. 나같은 경우는 허리 사이즈가 32인치가 넘기에.. ㅡ.ㅡ;; 32인치 이상 제품을 선택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는 의료기기 표시사항. 그렇다. 앤바디플러스는 의료기기다. 앤바디, 앤바디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저주파를 이용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또한 통증을 줄이는 데도 매우 효과적인 것이 임상실험을…

  • Open Diary

    인사동명소 박물관은 살아있다(박살)에서 즐거운 주말나들이

    지난 주말에(정확히는 지지난 주말이구나..) 인사동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곳에 다녀왔다. 예전에 릭소님이 홍대에 있는 트릭아이뮤지엄에 다녀오신 걸 보고 나도 저런 데 애들 데리고 한번 다녀오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초대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녀오게 된 것이다. (릭소님의 홍대 트릭아이뮤지엄 후기 : http://blog.naver.com/junghoy/110184156893) [space height=”200″] 인사동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료는 위와 같다. 인사동 본점만 입장하려면 어른은 12,000원 / 어린이는 10,000원을 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왕 서울나들이가 목적이라면 아띠 패키지가 좋아 보인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전시회도 관람 할 수 있고 아띠 인력 자전거도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타 보는 인력 자전거..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space height=”200″]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사진 찍을 곳들이 나타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전시장 전체가 사진 찍을 곳들.…

  • 지스윙 스크린골프 (1)
    Open Diary

    현장감 넘치는 지스윙 스크린골프, 골프존을 넘보다

    지스윙 스크린골프. 이미 지난 번 IT동아 체험단을 통해 한번 만나 본 적이 있는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이다. 현재 스크린골프계는 거의 골프존이 독점을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골프존을 위협할 수 있는 지스윙(Gswing)이라는 시스템이 나타났다는 점은 골퍼로서 반갑지 않을 수 없다. 지스윙 스크린골프의 장점을 미리 말하자면, 화질이 정말 좋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름도 gswing HD라는 이름을 붙였나보다. 정말 깨끗한 화질과 함께 현장감 넘치는 화면이 필드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을 만들어 준다. [space height=”200″] 논현동 토너먼트 센터에서 만날 수 있는 지스윙 스크린골프. 교보문고 사거리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논현동 토너먼트센터는 깔끔한 실내와 함께 24시간 운영하는 제법 괜찮은 스크린골프장이다. 이곳에서는 지스윙과 골프존을 모두 만날 수 있는데, 한번 지스윙을 맛본 손님들은 계속해서 지스윙을 선택하고 있다고…

  • Open Diary

    삼일제약 카페에서 선물받은 우리가족 캐리커쳐

    이번에 삼일제약 카페에서 선물로 받은 우리가족 캐리커쳐. 그 동안 호주 캐리커쳐는 선물로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온 가족의 얼굴을 캐리커쳐로 만들어서 선물받은 건 처음이다. 이런 선물은 그냥 받고나서 꿀꺽 해도 되지만, 자랑도 할 겸 삼일제약 카페 소개도 할 겸 늦은 밤 글을 쓴다. 먼저 삼일제약 카페는 네이버에 개설된 카페로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회원들이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카페다. 나도 야간근무 할 때는 정말 열성적으로 활동을 했지만, 요새는 뭐가 바쁜지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있어 참 죄송하다. (삼일제약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samilpharm) [space height=”200″] 삼일제약 카페에서 보내온 박스를 개봉해 보니 캐리커쳐에 대한 소개와 삼일제약 헬프탄력밴드와 헬프하이드로밴드가 들어 있다. 이왕이면 작은 편지에 캐리커쳐에 대한 소개만 담아 보내는 것이 아닌, 삼일제약 이벤트에 참여해…

  • Camping

    포천 대회산 캠핑장의 밤

    2014년 2월 21일~23일까지의 2박 3일 캠핑. 트레일러 끌고 포천까지 왔지만 결국 그냥 떵이님네 텐트에서 신세를 진다. 나이를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텐트 치는 것도 귀찮고, 어차피 난로도 없기에 그냥 떵이님네 텐트에서 한지붕 두 가족 캠핑. 아웃백 골드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 두 가족이 함께 생활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대회산 캠핑장에서의 첫날밤은 우리 두 가족의 전세캠핑. 소치 올림픽 중계방송을 보며 금요일 밤을 지새우고, 어느덧 둘째날 밤이 찾아왔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 막상 딱히 한 건 없다. 하루종일 화로대에 불을 피워놓고 멍때리고, 낮잠도 자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길 수 있었던 하루. [space height=”200″] 어제는 조용하던 캠핑장이 오늘은 캠퍼들로 북적거린다. 텐트 바로 옆 트램폴린은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하루,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나가고 밤이 찾아왔다.…

  • 결혼기념일 촛불이벤트 (18)
    Open Diary

    러브헌터 이벤트용품으로 준비한 결혼기념일 촛불이벤트

    2006년 2월 18일. 23살의 꽃다운 나이에 내가 결혼한 날이다. 2월 18일.. 그 이후로 핸드폰 번호 뒷자리도 0218로 바꾸고, 나름 2월 18일은 중요한 날이 되었다. 근데 중요한 날이라고 해 놓고 막상 결혼기념일이라고 뭐 딱히 특별한 기억은 없었던 것 같다. 매년 그냥 간단하게 가족들끼리 저녁먹고 슝~ 지나가버리는 결혼기념일. 올해에는 지정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봤다. 먼저 집으로 가는 길에 작은 꽃다발을 하나 준비. 근데 무슨 이렇게 작은 꽃다발이 만원이나 하나.. 남대문 가서 만원 주면 엄청 크게 꽃다발 만들어 주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집에 꽃을 한다발 사들고 들어가니 기분은 좋다. [space height=”200″]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온 아빠를 보고 반가워하는 딸래미들. 요새 퇴근이 계속 늦어서 밤에 애들 얼굴 보기가 힘들다. 아침에는 새벽같이 일찍 출근해서 얼굴보기…

  • 집에서 맥반석 계란 만들기 (1)
    Recipe

    집에서 맥반석 계란 만들기 with 칼슈미트 압력솥

    집에서 맥반석 계란 만드는 방법. 칼슈미트 압력밥솥으로  뭘 만들어 볼까 검색하다 보니 압력솥으로 맥반석 계란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압력밥솥에 계란과 물을 넣고 30분 이상 가열만 해 주면 끝난다. 다른 레시피도 필요 없고 그냥 계란넣고 불만 켜면 끝! 가스를 사용하는 압력밥솥으로도 가능하고, 전기압력밥솥으로도 가능하다. 압력밥솥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맥반석 계란. 꼭 찜질방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space height=”200″] 압력솥에 물을 한컵 넣어주고 찜받이에 계란을 올려 뚜껑만 덮어주면 되는데… 찜받이가 높이가 너무 높아서 뚜껑이 안닫힌다. ㅠㅠ [space height=”200″] 결국은 찜받이 다 빼버리고 그냥 계란을 바로 투입. 아참, 계란은 꼭 실온에 좀 빼 놨다가 넣어야 한다. 실온에 미리 빼 놓지 않으면 계란이 다 깨져 버리는…

  • Recipe

    간단하고도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찜 만들기

    우리가족 주말저녁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찜. 지난번에 묵은지 갈비찜을 한 번 해 먹은 이후로 묵은지 찜요리에 자신감이 붙었다. 갈비찜은 갈비 핏물 빼는 데 시간이 조금 필요하지만, 목살은 그냥 바로 먹을 수 있기에 이번에는 목살을 이용한 김치찜을 한번 만들어 봤다. (묵은지 갈비찜 만들어 먹었던 후기 보러가기 – https://www.chadorri.com/?p=15942) 김치찜을 할 때 사용되는 돼지고기 중에서 목살이 제일 만만한데 목살이 없을 경우에는 앞다리 살이나 뒷다리 살을 이용해도 된다. 다만 삼겹살은 기름이 너무 많아 기름만 많이 떼어낼 수 있다면 삼겹살도 나쁘진 않다. 돼지고기 김치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기가 도톰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육점에 가서 김치찜 해 먹을거라고 얘기하면 알아서 도톰하게 썰어주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         레시피는 아주 간단하다. 제일 밑에 양파 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