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장에서 이용해 본 클라우드 메이커 사용기- 지난 타키 캠핑때는 좀 더 색다른 캠핑을 즐겨보고자 클라우드 메이커를 들고 다녀왔다. 클라우드 메이커는 일반 클라우드 맥주를 더욱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거품을 만들어 주는 기계다. 따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더라도 건전지로 작동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들고다니면서 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메이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클라우드 메이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사실상 개봉기이기 때문에 구성품은 어떻게 되었는지 수준의 개봉기이긴 하지만 클라우드 메이커 가방과 구성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클라우드 메이커 개봉기 – https://www.chadorri.com/?p=27659 클라우드 메이커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이 가방이다. 클라우드(Kloud)라는 이름이 멋지게 새겨진 이 가방은 정말이지 단단하면서도 내부에는 스펀지 재질로 완충이 될 수 있도록 되어… 
- [가평 캠핑장] 가평 Go펜션&캠핑장에서의 봄맞이 릭떵차 캠핑대회- 정말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다. 날씨가 춥다보니 선뜻 캠핑을 떠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가평에 있는 Go펜션&캠핑장이라는 곳으로 가평 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캠핑이 그 동안의 캠핑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지정이도 함께 했다는 것. 온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정말 오랜만의 캠핑이다. 아침에 조금 늦잠을 자고 출발해서 그런지 이미 떵이님과 릭소님이 도착해 계셨다. 약 한달만에 다시 모이는 릭떵차. 그나저나 릭소님이 나보다 일찍 도착하시다니.. 정말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다. 항상 캠핑장에 가장 늦게 도착하시는 릭소님이셨는데 어쩐일로 이렇게 일찍 오신건지.. ㅋ 원래 캠핑장에서의 첫 끼니는 라면이 정석인데 이번엔 순대볶음으로 첫 끼니를 시작한다. 릭소님이 신림동 순대타운에서 공수해… 
- [가평 캠핑장] 휴양림 분위기에서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 에코힐링캠핑장- 지난 릭떵차 캠핑대회 때 다녀온 가평 에코힐링캠핑장. 가평 캠핑장이라고는 하지만 가평 초입에 있어서 서울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가평 에코힐링캠핑장은 나무가 정말 울창하다. 이번에는 겨울이라서 잘 느끼지 못했는데 나중에 한여름에 가도 시원한 나무그늘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캠핑장이 될 거라 생각한다. [space height=”200″] 에코힐링캠핑장에는 전체 사이트가 데크로 되어 있다. 물론 사장님 말씀으로는 데크가 아닌 일반 사이트도 추가로 만드신다고 하는데, 어쨌든 현재 기준으로는 전체가 데크사이트다. 데크사이트는 여러모로 캠핑을 하는데 좋다. 바닥이 평평하기 때문에 잠을 잘 때 등이 배기지도 않고,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배수때문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데크사이트라서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데, 1박에 5만원씩이다. 물론 동계에는 35,000원으로 할인을 해 주고 계시긴 하는데 가격만 놓고보면… 
- 충주 맥타가트 캠핑장에서의 1박 2일 힐링타임- 사실 이번 캠핑후기는 쓸까 말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너무 좋은 곳이라 다른 사람들이 이 곳을 몰랐으면 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바로 충주에 있는 맥타가트 도서관 캠핑장이다. 캠핑장보다 도서관이 먼저 있었는데 캠핑붐이 일면서 캠핑장으로 개방을 한 그런 곳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처음부터 캠핑장으로 만든 곳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오토캠핑장과 시설을 비교하면 큰 실망을 할 수도 있다. 운동장 수돗가에 있는 수도꼭지가 개수대고, 샤워를 할 수 있는 부스는 단 2개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이 이곳에서 1박 2일 동안 멋진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맥타가트 캠핑장만의 묘한 매력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space height=”200″] 오전 10시쯤 도착해서 우리 가족이 텐트를 친 곳은 운동장 한쪽 구석. 다른 팀들이 오더라도 옆쪽에 텐트를 칠 수… 
- [제천 캠핑장] 행복한나드리 캠핑장에서 힐링하기- 광복절이 지나고 몸이 근질거리던 찰나, 산골지기님의 초대로 행복한나드리 캠핑장에 다녀올 수 있었다. 이름부터 정겹다. 행복한나드리. 충북 제천에 있는 행복한나드리 캠핑장은 집에서 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일단 출발해 본다. 이번 캠핑은 조금 특별한 캠핑이다.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3년전에 같이 캠핑했던 하리와 함께하는 캠핑이기 때문이다. 조금 아쉬운 건 로코가 몸이 안좋아서 지정이와 로코는 집에 남아 있어야 했다는 사실. [space height=”200″] 12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2층 사이트가 모두 비어 있었다. 보통 2층 사이트는 왔다갔다 하기가 조금 불편해서 그렇지 전망 하나만큼은 아래층 사이트보다 더 좋은데, 나보다 먼저 오신 분들이 전망보다는 편의성을 추구하시는 분들이었나보다. 그리고 이번에도 타프, 텐트는 나 혼자서 설치한다. 매번 이렇게 사이트를 혼자 세팅하다보니 이제는 좀 적응이… 
- 서울근교 캠핑장 휴먼앤홀스랜드 캠핑장에서의 1박2일 먹자캠핑- 3일간의 휴가가 끝나고 이제서야 지난주 캠핑후기를 정리해 본다. 워낙 캠핑을 자주 다녀서 휴가가 별로 휴가처럼 느껴지질 않는다. 오히려 매주 주말이 휴가다. 어쨌든, 지난주 주말에는 서울근교에 있는 캠핑장인 휴먼앤홀스랜드에 다녀왔다. 동두천 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강북에서 출발하면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사이트에서 도로가 보인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가깝다는 잇점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space height=”200″] 아침에 차 점검좀 받고는 떵이님을 만나 1시간 만에 동두천에 도착했다. 사이트 구축도 후다닥~ 이번에는 내 캠핑장비가 하나도 없다. 단 하나도.. 호주는 교회 수련회 가고, 지정이랑 로코는 캠핑을 안간다고 하니 나 혼자 캠핑 장비 가져오기도 좀 그렇고 해서 떵이님네에서 빈대캠핑을 하기로 했다. 어차피 떵이님네도 부자캠핑이라 텐트에 자리는 널널하다. ㅎㅎ [space height=”200″] 텐트를 다 치고… 
- 테팔 매직핸즈, 캠핑장에서 사용해 보니- 지난 번 테팔 쿠킹클래스에서 선물받은 테팔의 매직핸즈 6P제품. 이번에 캠핑을 하면서 캠핑장에서 직접 사용해 보았다. 이 후기를 쓰는 건 캠핑장에서 테팔 매직핸즈를 사용해 본 후기를 올리면 압력밥솥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때문만은 아니다. 좋은 정보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 ▶ 테팔 매직핸즈 쿠킹클래스 : https://www.chadorri.com/?p=13190 ▶ 테팔 매직핸즈 6P 구성 알아보기 : https://www.chadorri.com/?p=13319 [space height=”200″] 테팔 매직핸즈를 사용해 본 건 지난 주 구룡사 오토캠핑장에서의 캠핑 때. 4박 5일간의 캠핑을 하면서 매직핸즈를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었다. [space height=”200″] 매직핸즈를 캠핑장으로 가져갈 때는 새 제품이다 보니 박스에 넣어갔고, 캠핑장에서는 폴더블 쉘프 안에 넣어 보관했다. 내가 가져간 매직핸즈 제품은 후라이팬과 볶음팬, 그리고 냄비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 폴더블 쉘프 제일 밑바닥을 매직핸즈가 차지했는데,… 
- 포천 아버지의 숲 캠핑장, 16시간의 추억- 지난주말에는 포천 아버지의 숲 캠핑장으로 다녀왔다. 지정이가 7월 말까지 학원을 다녀야 하니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호주, 로코와 단 셋이서 함께하는 여행이 되어 버렸다. 비록 엄마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그다지 아쉬워 하지 않는 아이들. 어느 새 아빠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이 익숙해 졌나보다. [space height=”120″] 포천 아버지의 숲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 다행히 날씨가 괜찮은 편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무진장 쏟아졌다고 하는데, 날씨가 도와주니 천만 다행이다. 우중캠핑을 단단히 각오하고 가는데, 텐트 칠 때는 최소한 비를 안 맞고 칠 수 있을 것 같다. 텐트 칠 때랑 걷을 때만 비가 안오면 최고의 우중캠핑이겠지만, 일단 칠 때라도 비가 안오니까 서둘러서 포천으로 향한다. [space height=”120″] 아버지의 숲 캠핑장은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캠핑장이다. 네비게이션에서 산정캠프B로 검색을 하고 가면… 





























